배우 박보검, 생애 첫 음악 토크쇼 MC 도전! '더 시즌즈 - 칸타빌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2025년 KBS의 "더 시즌즈" 라이브 음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영되는 음악 토크쇼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시즌으로, 박보검이 최초로 배우 MC를 맡았습니다. 이전 시즌들은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등 다양한 음악 아티스트들이 진행해 왔습니다.
박보검의 경력과 연관성
"칸타빌레"라는 제목은 박보검의 경력과 특별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는 2014년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박보검이 첼리스트 이윤후 역할을 맡았던 것을 참조합니다. "칸타빌레"는 "노래하듯이" 또는 "노래하는 스타일로"라는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 음악 용어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 방송사: KBS2
- 첫 방송: 2025년 3월 14일
- 방송 시간: 금요일 밤 10시
- 형식: 음악 토크쇼
- 컨셉: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호스트
박보검
박보검은 이전에 "뮤직뱅크"와 "백상예술대상", "MAMA" 등 주요 시상식을 진행한 인기 한국 배우, 가수, 음악가입니다. 주로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OST 참여, 음악 발매,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음악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프로그램 특징
1. 초대 뮤지션
- 매주 다양한 뮤지션들을 초대하여 "칸타빌레" 테마 아래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눕니다.
- 박보검은 게스트 아티스트들과 듀엣 및 협업 무대를 선보입니다.
- 박보검이 추천하는 음악을 관객들에게 들려줍니다.
2. 첫 방송 게스트
- 노영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음악 감독이자 KBS의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진행자
- 선우정아: 가수이자 음악가
- 정준일: 음악가
- 호시 & 우지: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3. 스페셜 게스트
- 김유정, 진영, 곽동연: 2016년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
- 이영지: 이전 시즌 진행자로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
첫 녹화 특징
- 첫 녹화는 2025년 3월 1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약 20,000명이 관객으로 신청했으며, 그 중 약 1,000명이 선정되어 참석했습니다.
- 박보검은 멜로망스의 "쉬어가자"를 부르며 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 이전 "더 시즌즈" 진행자 이영지가 관객으로 등장했습니다.
-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공동 출연자들과 함께 에스파의 "슈퍼 노바"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습니다.
- 4시간의 녹화는 박보검이 IU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최근 방송 정보 (2025년 4월 11일 방송)
- 윤종신과 박보검이 함께 부른 '오르막길' 무대
- 대성의 'FANTASTIC BABY'와 'Universe' 라이브 공연
시청 정보
이 쇼는 KBS2에서 방영되며 Viki와 Wavve 같은 플랫폼에서도 전문 다국어 자막과 함께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박보검이 "더 시즌즈" 시리즈의 첫 배우 진행자가 되면서 그의 연기 경력과 음악적 관심을 결합하는 중요한 경력 전환을 나타냅니다. "칸타빌레"라는 제목은 드라마에서 음악가로서의 과거 역할과 현재 음악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의 위치를 의미 있게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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