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품 경매라는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으로 안내하려 합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의 황금기를 누린 엘비스 프레슬리는 단순한 가수가 아닌 20세기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문화 아이콘이었습니다. 그의 음악과 이미지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존경받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이번 경매에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사용했던 다양한 유품들이 등장합니다. 그의 화려했던 무대의상, 개인적인 소지품, 심지어 그의 머리카락 까지..... 경매를 통해 우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과 음악, 그리고 그가 남긴 깊은 흔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엘비스 프레슬리 유품 경매를 탐험하고 그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여다 보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의 음악과 유산에 대한 이해와 로큰롤 제왕의 빛나는 전설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세요^^
▩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그의 생애 ▩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는 1935년 1월 8일 미국 미시시피주 투펄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가스펠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십대 시절에는 록앤롤, 블루스, 컨트리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1953년 그는 멤피스로 이사하여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1954년 엘비스 프레슬리는 썬 스튜디오에서 샘 필립스와 함께 첫 녹음을 했습니다. 그의 독특한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는 곧 대중의 관심을 끌었고, 그는 빠르게 대중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1956년 그는 RCA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여러 히트록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음악과 이미지는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는 "로큰롤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1958년 엘비스 프레슬리는 미국 육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는 2년 동안 복무한 후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60년대에는 영화에도 출연하여 그래미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과도한 약물복용, 불규칙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등으로 그의 건강은 악화되었고, 1977년 8월 16일 4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의 경매 이야기 ▩
⊙ 엘비스 프레슬리가 군에 입대하기 전에 자른 것으로 알려진 머리카락 뭉치가 2009년 시카고의 경매업체 '레슬리 힌드먼 옥셔니어스'에서 1만 5천 달러(약 1천7백6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머리카락은 프레슬리의 팬이자 친구였던 게리 페퍼가 소장하고 있었으며, 그가 1977년 숨지면서 그의 간호사에게 이를 넘겼습니다. 간호사는 이후 이 유품들을 경매에 내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머리카락은 길이가 약 5cm이며, 프레슬리의 이발사였던 하워드 맥코이가 1958년 3월 14일 프레슬리가 군대에 입대하기 전날 직접 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매 당시에는 이 머리카락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DNA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단순히 전문 수집가의 감정만으로 프레슬리의 것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매업체 관계자는 "이 머리카락 뭉치가 프레슬리의 것임을 확신하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 자른 것으로 알려진 머리카락 뭉치는 2009년 경매에서 1만 5천 달러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 1950년대에 사용했던 머리카락 빗이 1999년 테네시주의 멤피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1만 1천 500달러(악 1천3백8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머리카락 빗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뒷면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빗은 프레슬리의 팬이자 수집가였던 빌리 톰슨이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 1957년 영화 "Jailhouse Rock" 촬영 당시에 깎아낸 머리카락 뭉치가 2017년 7,375달러 (약 8백 6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당시 추정 가치는 2,000달러였는데 이 머리카락 뭉치는 영화 촬영 당시 프레슬리의 이발사였던 하워드 맥코이가 직접 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코이는 이 머리카락 뭉치를 팬에게 선물했고, 이 팬은 2017년 경매에 출품했습니다.
⊙ 1970년대에 착용했던 골드 체인 목걸이가 2019년 27만 5천 달러(약 3억 1천 50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1970년대에 착용했던 골드 체인 목걸이는 14k골드 소재로 길이 약 61cm, 무게 약 226.8g이며 중앙에 'TCB"라는 문구가 새겨진 두 개의 번개 모양 장식과 십자가 장식이 연결된 디자인입니다. 이 목걸이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0년대에 그의 절정기에 자주 착용했던 것으로 그의 음악적 이미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1975년 그의 죽음 이후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버지 버논 프레슬리가 소장하고 있었으며 2019년에 경매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 1960년대에 사용했던 롤스로이스 차량이 2018년 8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열린 경매에서 220만 달러(약 250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차량은 1963년식이며 롤스로이스 팸텀V 모델로 화이트 색상입니다. 주행거리는 약 8만 5천 킬로미터이고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주문 제작한 맞춤형 인테리어, TV, 냉장고, 샴페인 쿨러등 다양한 옵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롤스로이스 차량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0년대에 그의 전성기에 자주 사용했던 차량이며, 그의 화려한 생활 방식을 보여주는 유품입니다.
⊙ 1956년에 입고 있던 무대 의상이 2017년 12월 10일 52만 5천 달러(약 6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1956년 11월 1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콘서트 당시 입고 있던 무대의상입니다. 흰색 스팽글 셔츠와 검은색 바지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의상 디자이너였던 베릴 핸키(Beryle Hankey)가 만들었습니다. 이 의상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그의 초기 경력 중 가장 성공적인 콘서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 댈러스 콘서트에서 입고 있던 의상입니다. 이 의상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이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번 블로그 게시글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품 경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그의 개인 물품, 의상, 자동차 등 다양한 유품들이 경매에 나왔고, 수백만 달러의 엄청난 금액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러한 유품 경매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인물인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의 팬들은 그의 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그의 유품을 소유하고 싶어 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그의 유품만으로 기억되는 인물이 아닙니다. 그의 음악과 그의 삶 자체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의 유산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이번 블로그를 통해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의 음악을 듣고 그의 삶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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